2025년 6월 28일부터생애 최초 LTV가 최대 80% → 70%로 축소됩니다.
게다가 6억 한도, 전입 의무 6개월, 전세대출 보증률 축소(90→80%) 등 변화가 커졌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면 여전히 유리한 조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수요자 대상 핵심 전략, 지금부터 정리합니다.
📌 생애 최초 LTV 핵심 변경 내용 정리
- 🔹 LTV 80% → 70%
- 🔹 전입 의무 6개월 (전입신고 + 실거주 필수)
- 🔹 주담대 상환 가능한 최대액 6억 원
- 🔹 전세대출 보증률 90% → 80% (7/21 적용)
✅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이렇게 대응하세요
1. LTV 기준에 맞춰 매물 선택
- 예: 5억 주택 → 대출 3.5억 → 70% 상태
- 즉, 7억 이하 매물이 대출 전 항목에선 유리함
2. 전입 의무 준비는 필수
- 전입신고 + 최소 6개월 이상 실제 거주
- 지연 요소 방지 위해 입주 전날까지 완료 목표
3. 디딤돌 vs 보금자리론 선택법
📉 중요: 2025년 6월 28일부터는 생애최초자 대상 디딤돌대출의 최대 한도도 3억 → 2.4억으로 축소됩니다.
이제는 금리뿐만 아니라 대출 가능액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더욱 신중히 세우셔야 합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 가장 큰 차이는 소득 기준과 금리입니다.
구분 | 디딤돌대출 | 보금자리론 |
대상 | 무주택자 + 소득 낮은 사람 |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 (소득 상한 ↑) |
소득 기준 | 단독 6천 / 맞벌이 7천 이하 | 9천만 원 이하까지 가능 |
금리 | 2.15~3.0% (아주 낮음) | 3.5~4.0% (고정금리) |
한도 | 최대 2.5억 ~ 3.1억 | 최대 3.6억 (LTV 70%) |
특징 | 청년·신혼·저소득층 우대 많음 | 조건 완화, 고정금리 안정성 |
🎯 어떤 대출이 나에게 맞을까?
- 소득이 낮고 신혼/청년층 → 디딤돌대출
- 소득이 다소 높거나 일반 무주택자 → 보금자리론
- 고정금리 장기 계획을 원하는 경우 → 보금자리론
👉 결론: 소득이 낮다면 디딤돌이 훨씬 유리! 그 외에는 보금자리론도 좋은 대안입니다.
4. 전세대출 축소 대비책
- 보증률 80% → 일부 부족할 수 있음
- 예비 자금 확보 (신용대출 등) 또는 전세보증금 조정
5. DSR 고려한 만기 계획
- 대출 만기 최대 30년 제한됨
- → 월 부담 증가 → 기존 신용대출 정리 후 신청 권장
🧩 전문가 한마디
"실수요자도 철저히 준비해야 대출 유리…특히 LTV·전입 준비는 필수" — 금융권 관계자
📝 생애 최초 LTV 실수요자 체크리스트
- ☑ LTV 70% 매물인지 확인
- ☑ 전입신고 + 실거주 계획 세우기
- ☑ 디딤돌 vs 보금자리론 비교 후 신청
- ☑ 전세대출 부족 대비 예비 자금 확보
- ☑ DSR 문제가 없도록 만기·월상환 계산
📝 마무리 요약
“생애 최초자도 대출 조건 축소 중심입니다. 하지만 사전 준비가 잘 돼 있으면 경쟁자보다 유리하게 주택 구입 가능합니다. 특히, LTV·전입 의무·만기 세 가지 핵심 조건 중심으로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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