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지금 꼭 알아야 할 핵심 조건
65세를 넘어서도 여전히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열정이 있는데, 갑작스러운 퇴사로 막막해지셨다면?
실업급여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실업급여는 일반 수급자와는 다른 기준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고용보험 가입 조건, 퇴사 사유, 신청 방법 등을 쉽게 설명드릴게요.
📌 실업급여 조건 핵심 요약
항목 | 내용 |
---|---|
퇴사 사유 | 비자발적 퇴사 (계약 만료, 해고, 폐업 등) |
고용보험 가입 조건 | 최근 18개월 이내 180일 이상 가입 |
구직활동 여부 | 워크넷 등록 및 활동 증명 |
65세 이후 첫 취업 | 실업급여 대상 아님 |
지원 금액 | 평균임금의 60% (2025년 최대 77,000원/일) |
지급 기간 | 최소 120일 ~ 최대 270일 |
💼 비자발적 퇴사여야 실업급여 가능
실업급여는 스스로 나간 사람이 아닌 나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을 위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외는 자진퇴사여도 실업급여 수급 가능합니다:
- 회사의 경영 악화로 인한 해고
- 계약 기간 종료로 인한 퇴사
- 건강상의 문제 (진단서 제출 필수)
- 가족 돌봄이 필요한 경우
- 임금 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
퇴직서에는 반드시 "계약 만료", "해고" 등으로 표시되도록 요청하세요.
🕘 고용보험 가입 기간 확인하기
최근 18개월 내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 이력이 있다면 정규직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주 3일만 일했더라도, 지속적인 근무였다면 해당될 수 있습니다. 꼭 피보험자 이력 조회해보세요!
👨💼 구직활동이 있어야 수급 가능
실업급여는 ‘구직자’ 지원금입니다. 아래 3단계를 거쳐야 수급 가능합니다:
- 워크넷에 구직 신청 (퇴사 후 2주 이내)
- 고용센터 실업인정 교육 이수 (온라인 가능)
- 정기적인 구직활동 증빙 제출
🚫 65세 이후 첫 취업자는 수급 제외
65세 이후 처음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 실업급여 대상이 아닙니다.
단, 65세 이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다면 수급 가능하니, 가입 시점을 꼭 확인하세요!
🧮 실업급여 계산기 사용법
-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 ‘실업급여 모의계산기’ 클릭
- 월급, 근속기간, 퇴사사유 입력
💡 고령자에게 유용한 정부 제도
- 고령자 일자리 사업: 지자체 연계형 공공일자리 운영
- 계속고용장려금: 정년 후 재고용 시 기업 지원금 지급
- 시니어클럽 연계: 지역별 노인일자리 직접 제공
❓ 자주 묻는 질문 (Q&A)
- Q1. 65세 이상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A. 65세 이전부터 고용보험 가입되어 있었다면 가능. - Q2. 자발적 퇴사도 가능한가요?
A. 일부 예외 사유(건강, 거리, 육아 등) 증명 시 가능. - Q3. 실업급여 중 아르바이트 가능한가요?
A. 가능하나 반드시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하며 조건 있음. - Q4. 수급 중 해외여행 가능한가요?
A. 불가능하며, 무단 출국 시 지급 정지 또는 환수. - Q5. 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A. 퇴사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 빠를수록 유리합니다.
📌 실업급여 신청 바로가기
📝65세 이상 실업급여 조건, 마무리
실업급여는 나이 때문이 아닌, ‘조건’과 ‘의지’로 결정됩니다.
지금 고용보험 가입 이력을 확인하고, 구직활동 준비를 시작하세요.
놓치면 손해! 65세 이상 실업급여 조건, 지금 체크하고 여러분의 권리를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