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vs 둘째, 첫만남이용권 금액 차이와 혜택 비교

아이를 처음 낳은 가정이라면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이라는 말을 이미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둘째부터는 이 금액이 300만 원으로 인상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5년부터 정부는 둘째 이상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첫만남이용권 금액도 함께 차등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출산 순서에 따른 첫만남이용권 금액 차이와 그 혜택의 실질적 차이를 쉽고 명확하게 안내드립니다.

📊 출산 순서별 첫만남이용권 지급 금액

출생 순서	지급 금액	비고
첫째아	200만 원	2022년~2025년 동일
둘째아 이상	300만 원	2025년부터 인상 적용

즉, 2025년에 둘째 이상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기존보다 100만 원 더 많은 바우처 혜택을 받게 됩니다.

🤔 왜 둘째부터 더 줄까요?

• 출산율 저하 문제 대응을 위한 다자녀 출산 장려 정책
• 둘째부터는 양육비와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 형제자매 돌봄·생활비 등으로 실제 육아 부담이 훨씬 큼

따라서 정부는 둘째 이상 가정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출산 장려 + 양육지원의 이중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 첫째 vs 둘째 실질적 혜택 비교

항목	첫째아	둘째 이상
첫만남이용권 금액	200만 원	300만 원
부모급여 중복 수급	가능	가능
국민행복카드 사용처 동일 여부	동일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등)
사용 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결론: 둘째 이상의 경우

100만 원이 더 지원되지만 사용 조건은 동일

합니다. 따라서 활용 계획만 잘 세우면 훨씬 더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신청은 어떻게?

•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
• 반드시 출생신고 후 1년 이내 신청 필요

신청 시 ‘출생 순서’는 행정정보 자동 조회를 통해 적용되므로 둘째아 이상 여부는 별도 증빙 없이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 Q. 셋째아는 또 다른 혜택이 있나요?

2025년 현재 첫만남이용권은 둘째부터 300만 원 동일 적용이며, 셋째 이상의 추가 지급은 없습니다. 단, 지방자치단체별로 셋째 출산 시 별도 출산장려금이 지급되므로 해당 지역 확인이 필요합니다.

📝 첫만남이용권 금액 차이 요약 정리

• 2025년 첫째아: 200만 원
• 2025년 둘째 이상: 300만 원
• 모든 절차는 동일, 금액만 차등 지급
• 출산 순서는 행정망으로 자동 적용됨
• 지역별 추가 혜택 여부는 지자체에 문의 필요

출산 준비부터 양육 초기까지, 정부가 제공하는 첫 번째 경제적 지원, 바로 이 ‘첫만남이용권’입니다.

자녀 순서에 따라 차등 혜택을 잘 이해하고 필요한 시점에 확실하게 챙기세요!

※ 본 글은 2025년 5월 기준 복지로, 보건복지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5.29 - [분류 전체보기] - 2025년 첫만남이용권 총정리 – 금액부터 신청까지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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